자기관리론: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6

anpigon (70)in #kr • 3 months ago (edited)

#독서/자기계발/데일카네기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톱밥은 톱으로 다시 켤 수 없다. 이미 톱질이 끝났으니까. 과거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지나고 끝나버린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다시 켜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엎질러진 우유는 아무리 난리법석을 떨어봤자 한 방울도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어쩔 수 없는 손실로 여기고 잊어버린 후 자기가 할 일을 계속하는 것뿐이다.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라는 말은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는 뜻이다.

과거의 실수나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후회하지 말자.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며, 과거의 실수에 집착하는 것이 현재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대신에,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데일 카네기는 우리가 과거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함으로써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과거에 매달리기보다는 현재의 기회를 살리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