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리듬을 타라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가나?
불연속:(연속의 결핍,틈또는 단절)
이렇게 우리는 처음 가졌던 질문, "나는 누구인가?'에 매한 답을 얻었다. "'나는 순수 의식, 순수 가능성이다. 모든가능성의 장이다." 그게 나이다. 나는 내 몸이 아니다. 내마음도 아니다. 이 몸과 이 마음을 가진 것이 나이다. 영spirit, 한 존재 the one being 가 이 모든 것들로 되어있는데 전지전능,무소부재'가 그 본질이다.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간다. "나는 어디에서 왔나?` 답은 이것이다. "나는 어디에서도 오지 않았다. 언제나 여기있기 때문이다.' 몸은 오고 간다. 그러나 '나'는 늘 여기 에 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거기가 내가 온 곳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시간이나 공간에는 특별한 곳이 없다. 아무 데도있지 않은 우주에서 누가 어디로 간단 말인가!
다음 질문. "무엇이 내 인생의 목적인가?" 행복하기. 우주의 창조와 진화에 기쁨으로 동참하기. 우주의 영 또는 순수 의식에 의하여 생명이 창안되고 저마다 제 꽃을 입는다
그렇게 스스로 만든 세계에서 영이 자기 '릴라 lleela '(신의 놀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 어. 헌두 전통에서는 우주를 창조한 힘의 원천이 놀이이고, 우리는 놀이하는 우주 속에 살고 있다고 본다-옮긴이 ) 또는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의식의 놀이play of oconsciousnes 혹은 '릴라'이다.
다음 질문. "내가 죽으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답은 이렇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 순수 의식은 파별될 수 없다. 표현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알면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우주 안예 있는 그 무엇도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그 모양이 바낄 따름이다. 당신과 내가 전화로 말을 나누고 있는데 중간에서 누가 전화선을 끊는다. 그러면 우리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가 어디로 가는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데로도 가지 않는다. 육신이 죽을 때도 그와 같다. 우리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특정 신경계를 쓰던 특정 통화선이 잠정적으로 단절되는 것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여기 있다. 영은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 해체되어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육이다.
그러면 그 영은 어디에 있는가? 영이 육 안에 거한다고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오해 가운테 하나다. 사람들은 흔히 "누가 죽었다.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영은 몸 안에 있는 무엇이 아니다.몸과마음으로 영이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시공간에 자리들 마련하고 봄을 통하여 자기를 방송 또는 방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보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텔레비전 세트 안에있지 많은 짓처럼, 내가 그 음악을 듣고 있는 베토벤이 라디오 안에 있지 않은 것처럼, 내 영 또한 내 몸 안에 있는 것이아니다. 내 영이 내 몸을 통하여 저를 표출하고 있는 것일뿐이다.
책방에 가보면 이른바 '몸 밖으로 나오는' 경험을 다룬 책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진짜 신비는 우리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우리 영이 "몸 안에 있으면서 밖을 내다본다"는 믿음은 꽤 설득력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회가 만들어서 그런 줄로 믿게 하는 망상이다.
영은 시간이나 공간 안에 있지 않다. 시간과 공간 너머에있다. 그래도 우리가 경험하는 '물질'은 저마다 시공간 안에서 제 자리를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앉아 있는 이의자도 일정한 장소와 일정한 시간을 점령하고 있다. 우리몸도 시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자리를 차지한다. 이 모든 자리가, 시공을 초월한, 그래서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우리 영이 차지하는 자리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영이 초월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4.2.4.일)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한다는거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