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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러포즈 받던 날

in #kr6 years ago

순전히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순전히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순전히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순전히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순전히 신혼여행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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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 강조하시는 것 아닙니꽈?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그 이후 몇달간 고민을 해봤어요. "나는 결혼을 할 것인가?", "이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인가?", "언제 할 것인가?". 첫번째 두번째 질문은 'Yes'였는데 언제 할 것인가가 어렵더라구요. 제가 이쯤되면 결혼해야지라고 원했던 나이와는 4년의 갭이 있어서요. 그런데 급 신혼여행에 넘어갔습니다;;;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멋진 글에 이상한 댓글을 달아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송구... 흑흑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이 짤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4092f937b49f4268b00.JPG

거...걸렸... 아닙니다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칼 같으시네요

ㅍㅎㅎㅎㅎㅎㅎㅎ 예리함, 역시 벼린 칼이었어요!!!!!!!!!!!

글을 읽으며 3분의 시간동안 남편분은 떨리고 써니님은 당황 하셨겠다 생각도 했는데.
칼님 댓글에 빵 터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공격하고 가실줄이야

ㅋㅋㅋㅋㅋ너무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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