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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불친절한 프리뷰: 영화 - 미스 슬로운

in #kr7 years ago

음.... 지금 다시 보니 산문도 잘 맞으실 것 같네요. 그냥 재미를 운문에서 더 느끼시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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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제가 적는 글은 운문의 특성을 가지는 산문이라 빈틈이 많습니다. 운문이 더 재미있기는 합니다. (사실은 자판을 많이 치기 귀찮아서라는 모종의 이유가...ㅎㅎ)

음 이거 말고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거기는 아예 빈틈이 없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글자(검은색)가 빈틈이고 공백(하얀색)이 글자입니다. (...)

헉... 저 혼자 껍데기만 해석하고 있었나보군요 ㅜㅜ

저는 모든 글은 언제나 그 사람의 껍데기를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껍데기는 아무런 연유 없이 만들어지지는 않을테고요- 그래서 실망(?)하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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