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시를 읽고 한줄 감상문을 남겨라!
안녕하세요 @actapeta 입니다.
어느덧 스팀잇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번번한 이벤트 하나 진행을 못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팀잇을 줄곧 하면서 여러 고래분들과 또 구비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끔 스팀잇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관점을 견지해 왔지만 저는 사실 무척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처음에 여러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아직 누구를 도와주기에는 많이 역부족 하지만 오늘 만큼은 뉴비분인 @sadmt 님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항상 깊은 생각에 젖어 좋은 시를 쓰시면서도
댓글로 이야기를 할 때엔 하염없이 가볍고 다가가기 쉬운 분입니다
이게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아래 링크는 @sadmt 님이 쓴 시입니다!
https://steemit.com/kr/@sadmt/kr-writing-14
읽어주시고 한줄 느낀점을 달아 주시면 총 30분중에 2분을 추첨해서 1SD 씩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긴 이야기일 필요 전혀 없고 그냥 간단한 감상평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통계 프로그램이고 주사위고 뭐고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추첨은 @sadmt 님에게 맡기겠습니다...
@sadmt님 정말 좋은 시 많이 쓰시는데 많이 많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이 글에다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풍족하지는 않은 삶안에서도 아내에 대한 시인의 깊고도 지극히 일상적인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프신 아내분에 대한 그동안의 더 잘해주지 못한 안타까움과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 슬프면서도 시가 아름답네요.
그리고 시인분의 가장으로서 책임감과 고단감이 느껴져서 저는 결혼을 아직 안했지만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시입니다
(그냥 제가 시를 읽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의미가 아니라면 시인분 죄송합니다..)
아내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시랴는것은 짧지만 여운이 있는거 같아요!!
아내의 아픔을 통해
그 동안 아내에게 잘해주지 못 했던 것에 대한 반성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또한 방에서 소곤소곤 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무겁기도 하면서 가정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였습니다 ^^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이 행복함이었다라는걸 일깨워주는거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명절 즐겁게 잘보내고 오세요~^^
잔잔하지만 마음속에 파도처럼 몰려오네요.
저도 평소 이렇게 시를 쓰지만 @sadmt 님처럼 이렇게 여운이 남지 않네요 앞으로 좋은 시 보고 싶어 @sadmt 팔로우하고 갑니다. 동시에 이런 스티미언 여러분간에 이런 정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여러모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겟단 의사를 밝힐께요, 상투적으로 말하면 따뜻하고 애틋한 글입니다, 속맘을 말한다해도 따뜻하고 애틋합니다, 제 꿈은 독거노인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을 하지만 이런 글을 접하면 격지못한 것에 대한 동경같은것이 몽글몽글거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두려워서 멀리햇던 것에 대한 무언가 다른 감정이 느껴집니다,
아름워요 많이
전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매일 집과 회사만 오가시면서
가족들 걱정까지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이번주에 우리 아버지랑 어머니
맛있는저녁사드려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누라한테 잘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