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인을 위한 오마주 #1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ab7b13 (64)in #kr • 6 years ago 아참 그리고 제이미님! 갑자기 쓰고 싶은 글이 생겼는데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제목만 좀 빌려와도 될까요? (따라쟁이)
ㅋㅋㅋㅋㅋ제목의 패러디인가요?
넹. 원래 다른 분들에겐 안물어보고 가져왔는데 제이미님은 물어 봐야할 것 같아서요(혼날까봐) ㅋㅋㅋㅋㅋ 갑자기 옛 추억에 잠기게 됐는데 이 제목이 딱 떠올랐어요! 제가 제이미님 얼마나 따라하고 싶어하는데요(하트)
ㅋㅋ사실 제 그 제목도 도스토예프스키의 '어느 지하생활자의 수기' 패러디이니 물론 쓰셔도 되죠. ㅋㅋ 뭘 쓰실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얼마 전 말테의 수기 다 읽었는데, 이제 어느 지하생활자의 수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추천해주신 음악은 지금 조금 듣고 있는데 숨결이 느껴져서 좋네요. 벌써 더운 것도 같고요...
바그너도 서곡 위주로 한번 포스팅에 올려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