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성소수자의 커밍아웃에 대처하는 사회의 자세'

in #kr6 years ago

부모의 마음으로 이 글을 바라보시는군요. 그런 따뜻한 말에 저도 위로를 받게 됩니다. 성소수자 부모님이 자식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더욱 깊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저 스스로도 부모님에게 오롯이 이해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와 성소수자가 같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다를 것도 없겠지요.

Sort:  

그럼요! 우린 모두가 다른 개성의 소유자들 아니겠습니까?
부모님들에게는 다 똑같은 소중한 자식들이죠.
따뜻한 글 올려 주셔서 오히려 제가 읽으며 감동 받았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3
JST 0.027
BTC 58503.45
ETH 2594.59
USDT 1.00
SBD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