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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틈] 1화 - 길고 짙은 어둠에 갇히다.

in #kr-writing6 years ago

젤 재밌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완강하시네요. 하긴 딸이 곁에 없을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이 더 크셨던 거겠지요...

아오 근데 정말 힘드셨을 듯.... 알레도 전남친도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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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셨단 기뻐요 +_+!
당시... 힘들었죠.. 흐윽.. 알아주시니 마구 투정부리고 싶어지네요.

부모님이 다른 건 그렇게까지 완강한 적 없었는데 국제결혼에 대해서는 너무 완강하셔서 놀랐어요. 그럴 것 같긴 했지만요. 여행을 가거나 몇년 연수를 가거나 임시적으로 떠나는 건 상관없었지만 한국에서 살지 않는다는 거 자체를 못 견뎌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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