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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雜記](반말주의) 선악과를 따먹었기에 윤회가 시작되었다고 이 멍청아

in #kr-writing6 years ago

천국과 지옥은 인간의 신념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까요? 블랙사바스의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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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念이란 단어를 파자해봅니다. 人+言+今+心인데 사람이 말한 바로 지금 그 마음이 되네요. 그 사람의 지금 마음 때문에 생긴 천국과 지옥이니 그 사람에게만 있는 거겠지요. 허상이라고 얘기해보았자 그 사람의 언어속 틀에갇혀 들어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통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믿음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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