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각] #1.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일상의 재정거래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코인 백서들을 보면 볼수록,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고 있는 @valueup입니다. 오늘은 듣기만 해도 군침은 돋으나, 내꺼인 듯 내꺼 아닌 "김치 프리미엄"에 대해 금융 관점과 + 일상의 생각 관점에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제 블로그에 혹여 예전부터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나름의 전문성을 갖춘척 약치는) '금융'과 (일상속 의미를 찾은듯 약파는) '생각' 크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글을 구성해왔는데요, 오늘은 부득이 두 카테고리의 콜라보입니다..(머 그닥 큰 관심은 없으시겠지만..혹 압니까? 뜻밖의 가즈앗 알트 맛이 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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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관점: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대응전략

굳이 경영/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완벽히 동일한 상품이 40% 이상의 가격차이를 두고 거래된다는 것에는 본능적으로 궁금증과 탐욕감이 이글거리게 됩니다. 동서양이 몇달의 여정 끝에 은과 면화를 주고 받던 시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저 역시 '이기 말이되는 거가? 모지?' 하며 열심히 두들기고 생각하고 다녀본 끝에 부족한 글을 남깁니다.

김프 대응전략 구축 전, 우선 정확히 현재의 김프가 어디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김프를 거래소별/통화별/시계열별로 상세히 알아보기에는 크게 다음의 세가지 사이트와 한가지 지표가 편리합니다.

A) 단편적으로, 거래소별/통화별 김프를 한눈에 보기에는 의외로 돋떼기 시장 같은 코인판 메인페이지https://coinpan.com/coin_info 가 가장 직관적으로 들어옵니다. 통화별 클릭, 국내 주요시장 대비 해외시장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물론 비슷한 스타일의 김프로http://scolkg.com/ 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두곳다 시장구성원들의 실시간 감정기복 변화를 가즈앗 찌라시 및 수익인증 채팅창으로 쩝쩝 엿보다 아까운 시간이 훅 갈 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월 새벽 3시 30분 현재 비트 기준 여전히 약 50% 전후의 김프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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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더 세밀하게, 한푼이라도 더받거나 덜깍이는 차익거래 및 화폐전송을 이유로, 특정거래소를 양쪽으로 콕 집어 김프를 실시간으로 비교하시기에는 코인바인의 프리미엄 목록https://coinbine.com/premium/coinone-binance 이 괜찮습니다.

요즘 국내외서 핫한 신흥 메이저 바이낸스와 업비트의 통화별 1:1비교 및 트론과 카이버로 꿈만 주고 출구없는 코인네스트 화폐들도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실전용으로 요긴히 쓰일수 있습니다. 역시 다만, 국내외 거래소 모두, 개별 이슈로 인해 숫자적인 의미만 있을 뿐 실질적인 입출금은 막아놓는 경우가 허다하니 각 거래소 회원이라면 지갑의 입출금 가능여부를 쌍방으로 반드시 확인한 뒤 실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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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시계열적으로, 한번이라도 차익거래 혹은 단방향 전송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니 근데 이거 지금 옮겨서 파는게 혹은 사는게 맞는거야? 쫌만 더있다해야는 거 아냐? 라며 타이밍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상기 두개의 대표사이트들은 전반적 혹은 특정의 통화나 거래소의 단편 값은 확인 가능하나 그 값이 어디쯤인 건지에 대한 대답은 해주지 못합니다.

이때, 조금이나마 빠르게 최근 추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닥터비트코인http://www.drbitcoin.net/?freq=h 으로 Disparate Ratio라고 명한 김상중 프리 아니 김치 프리미엄값의 변화를 비트코인 가격변화와 함께 1분/10분/1시간 기준의 차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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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클로즈업되며..)그런데~ 말입니다! 비트보다 훨씬 빠르다는 리플을 받아주는 거래소의 경우에도, 불규칙한 전송시간에서 기인한 내코인 오는동안 폭락하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을 덜어주기에는, 닥터비트코인도 어딘지 그 제공기간상 짧은 측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그알 이후 가속화 되고 있는 김상중 프리미엄에도, 8만원으로 200억대박을 꿈꾸며,씩씩하게 50% 까이고 시작하며 해외 전송에 나서는 분들에게.. 괜찮아 최근에 계속 그랬듯 어차피 돌아올때도 이정도 김프일껀데 뭐~or 김프 꺼져도 해외서 벌고오면 되지 머~라며 대충 희망위안을 주기에는 어딘가 왠지 찜찜한 느낌이 가시지 않습니다.

이때 김프 대응전략의 back-testing으로 유용한 것이 바로 트레이딩뷰의 Rene Kimp지표입니다. 스팀잇의 ianereht님글에서 보듯 트레이딩뷰의 제공값을 기초로 @ianereht님이 만드셨고 무료로 사용 가능한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김프가 지속될 것이라는 희망에 대해 국내 시장을 기준으로 검토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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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50%수준의 김프는 한국시장을 기준으로는 두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과거 2017년 5월 작은 광풍의 장에서 무려 70%에 육박한 김프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2017년 5월 5일부터 치솟기 시작했던 김프는 2017년 7월 16일 완벽한 역프로 돌아서기까지 약 2개월이 걸렸으며 김프+비코가격 상승시작점 부터 20일 이후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소광풍의 장에서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이틀간 최고가기록 + 큰 폭하락으로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중광풍의 장 직전 마지막 역프시점은 2017년 12월 13일이며, 그이전 역프값지점은 11월 12일입니다. 또한, 김프기준, 전고점에 육박하는 시점에서 시장의 조정이 자주 출현했으나 다만 그 방식에 있어 해외장의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강한 하방경직성을 시현한 뒤, 재상승시에는 더큰 탄력을 보이고 김프를 확대하는 기염을 토하며 역대 2번째 수준인 현재의 김프까지 끌고 온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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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을 기준으로 볼 때, 통계적인 측면에서 현재의 김프상 업사이드 가능한 수준은 15%전후 수준이며, 역프로 돌아서는 경우를 가정한다면 약 50%수준의 김프 하락이 시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으로는 빠르면 1월 13일 전후 늦어도 2월 초를 기점으로 김프 지속기간의 수치적 경계선에 다가가게 됩니다.

다만, 이분석의 의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50% 떨어질수 있다는 것이 아닌 향후 상승탄력이 해외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거나, 하락은 선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좀더 현실적인 의미라 판단됩니다. 이는 저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거시적인 뷰를 도출한 글 [금융]#2. 가상화폐의 수급구조 분석 : "악화(惡貨)가 양화(惡貨)를 창조하고 진화시킨다!"을 반영한 결과임을 주지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김프기준 대응가능한, 현명하다고 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잠시 옆길로.. 참고로 중국은 2013년과 2014년 (짱프라해야하나요..음.) 짱프기준 70~80%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역시 대륙!) 재밌는 건 짱프기준 역사적 고점을 찍고 2~3 달안에 모두 큰폭의 조정을 동반했다는 점입니다.

허나 이후에도 우리 모두가 경험했듯 시장은 기간조정을 거쳐 유유히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저 급한 이들을 털고 갈뿐. 다만, 2014년 70%의 짱프이후 2017년 9월 거래가 금지되기까지 짱프는 30%를 넘어선적이 없었습니다. 즉, 과거와 같은 급격한 상승탄력은 학습효과의 이유든 차익거래의 결과든 간에 보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시장이 학습을 하고 진화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다시, 한국. 현재 한국인이 가능한 차익거래는 사실 있기는 있습니다. 조용히 쉬쉬 최대한 하려하고 있습니다. 알음알음 기존에 뚫어놓은 해외 대행업체와 거래소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를 하거나, 유학생과 현지 법인은 유유히 유학비 송금후 한바퀴 돌려 나가기 or 결제대금 한바퀴 돌리기 or 깔끔하게 현지가서 사서들고 오거나 해외 계좌트고 IP를 우회해서 국외인 것처럼 구매하기 등 보따리벤저스의 활약이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행위들의 합이 현재의 장을 끌고가고 있는 스마트 그룹(큰형님이나 세력이라는 용어는 다소 남사스러버서..순화했습니다.)의 알쏭달쏭 자신감 베팅(시대의 흐름상 간다이기야! 쫌비싸게 사서 물량 고마 흡수다 해뿔란다. 가즈아!) +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고 드디어 일어나는 한국형 개미 제다이들의 합세량(그냥 가즈가즈가즈아!!)을 감당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허나, 무섭게도 어느새, 스마트 그룹이 역프에서 대규모로 입성한 10월~11월의 첫번째 상승이후, 가장 최근의 12월 역프상 두번째로 진행중인 김프의 고점은 언제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암흑 포스 수준에 근접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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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신규투자자에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고점김프에 해외로 넘어가면서 40~50% 까이고, 해외 알트로 조금 먹는 와중에 갑자기 찾아온 조정장에 멘붕.. 다시 돌아오려해도 푹꺼진 김프와 감소한 투자원금으로 인해 비자발적 존버족이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3~4배는 빨리가는 암호화폐 세상의 관념상 조정장을 훌륭히 버틴다면, 또한번의 가즈아 기회는 얼마든지 올것이라 믿습니다만, 시간상 아쉬움은 크게 남을수 있습니다.

잠시 한템포 쉬어서 들어가도 늦지 않으나, 그래도 나빼고 날라가는 꼴을 더는 못보겠다 하시면, 분할로 넘어가시라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최근처럼 왠만하면 샀다하면 다오르는 장은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높아진 김프에서 넘어가는 중이라면, 더욱 조심스럽게 코인들을 주도면밀히 살피셔서 고르셔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세수확보가 안되는 시장에 심통난 정부관계자들의 패악질 방법은 비단, 가상화폐거래소 옥죄기 뿐아니라 원래 개미제다이들이 있던 주식시장에 대한 급격한 부양책에 기반한 심리적 약올리기 방법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균형있는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시간적 여유를 둔 진입, 그간의 내공을 발휘하는 심도깊은 공부에 근거한 자신감있는 투자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미 초스마트 그룹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먼저 들어와 이익을 크게 낸 동지들에게는 크게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또다른 저평가 혹은 가능성 시장과 코인들에 진입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과 역대급 2번째 김프에 일부만 이익실현하는 방안도 있으니 가히 모두 꽃놀이패라 할수 있습니다.

가능성에 기반한 청사진을 제시 잘하는 기업들에 자금이 몰리는 유동성 장세, 그 끝에 될까말까 동전주까지 가면서 이격을 확대시킨 뒤, 이후 조정을 거치면서 옥석을 가리는 실적주가 시장을 끌고 가는 흐름이 많은 투자에서 반복되어 왔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무섭도록 행복한 유동성 공급이 되고 있는 현재, 앞으로의 코인계 흐름은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일상 속 재정거래

재정거래..이는 동일상품(혹은 그에 준하는 대상으로 합성된 결과물)에 대하여 저평가된 시장에서 매수하고 고평가된 시장에서 매도하여 무위험 이익을 얻는 행위로, 퀀트.경제.경영학도라면 절로 혀를 낼름하게 하고 찜이 꼴깍넘어가게하는 왠지 조지 소로스와 제임스 사이먼스가 웃으면서 달러나 금을 뿌릴것 같은 느낌의 고혹적인 단어입니다.

잠시, 탐욕의 금융에서 눈을 돌려 소소한 우리내 일상으로 돌아가봅니다. 일상속 재정거래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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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간과하기 쉬운 일상속 재정거래는 "우리들 자신"입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실질적으로 같은 대상인 우리들 자신은

후배들을 만났을 때만, 마치 자신이 정말 철학적인 생각과 확고한 신념하에 꿈을 향해 멋지게 가고 있는양 말하고-실은 어떻게 한푼만 더벌까, 글내용보다는 지갑잔고부터 확인하며 별것없네 무시하고 보팅을 가리는 이면서,

부모님이 친구들에게, 우리들이 마치 그네들 자식들보다 정말 매우 대단한 일을 한다고 착각하시며 치켜세우고, 막 잘생기고 이쁜양 어르신들 앞에서 소개할때-실은 걍 평범한 월급쟁이에 비비빨인데...

같이 알고 지낸던 친구들이 어느날 만났는데, 코인으로 빚갚은 자신보다 못한 차나 집 직장 등으로 고생하는 것을 볼때 드는 묘한 우쭐거림과 위로하는 척 은근히 배어나오는 으시댐 등-실은 걍 운좋게 시장에 묻어간건데..

철저하게 자기자신의 본질은 그대로인데, 순간 만나는 사람 앞에서만 자발적/비자발적으로 자기자신을 고평가하거나 될때가 있습니다. 매도를 권합니다. 물질과 상황에 따른 착각에 기인한 일시적인 고평가입니다.

아울러 같은 이유로, 물질적 외모적 타인과 비교적, 자기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신다면..하방경직성을 가질수 있는 튼튼한 지지선같은 지속적인 노력과 자신감에 근거하여 스스로를 매수하십시오.

조용히 자신의 본질가치 상승과 타인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말과 행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결국 모두가 죽음이라는 한점에서 일괄 청산되는 필수불가결한 흐름상, 흔들림 없이 나아 갈수 있는 투자원칙이자 삶의 현명한 태도가 아닌가합니다.

어머나, 쓰고나니 잘나갈수록 겸손하고, 조금 힘들다고 주눅들지 말고 노력하라는 인문학적으로 지극히 평범한 얘기를 대단한 재정거래인양 했네요.. (크크 머 이만큼 읽으셨으면 본의아니게 value up이 친약을 드신겁니다 )

이상입니다. 긴글 감사합니다.(저평가 우량주에 보팅을... 퍽퍽퍽!! 네.. 또 말미에 약을 팔려 했습니다..ㅋㅋ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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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자신의 본질가치 상승과 타인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말과 행동에만 집중하는 것

맞는 말입니다!!제가 봐도 사면 무조건 오르는 시기는 이제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판단이 설 때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고 가네요.

정성스런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정성을 더 쏟았어야했는데.. leto님의 격려에 좀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이예상되나 뛰어내리기엔 너무 아쉬운장이네요..ㅋㅋ

realgr님 진작 들어가셨다면, 슬슬 여유있게 흐름을 보셔도 되시겠지요~^^ 만족함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무위험 차익 거래의 리스크는 차익이 작은게 아니고 판매 후에 우상향에 대한 기회 비용이 아닐까 싶어 도전할 수가 없더라구. 그래서 중간이라도 가려고 가만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글 읽고 난 저의 심정은 약발이 잘 들어 브라보~~~~~

옳으신 말씀입니다. 방향성 매매에 집중한다면, 굳이 재정거래 퍼센트에 연연할 연유는 크지 않겠지요. 다만, 그 재정거래의 이익수준이 현재시점에서 방향성을 일시적으로 출렁이게 할수 있을만큼 커지고 있다면..신규진입은 조심, 기존보유자도 슬슬 일부 비중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냠냠 약후기 감사합니다~^^

약후기 꿀꺽,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과연 프리미엄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이긴하지만. 예상해주신대로 아마 이번 주말 다음주쯤 방향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네~ realizeu님 다만 급격한 방향성 전환이라기 보다는 상대적 상승탄력 감소로 인한 김프줄이기도 가능하기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와.. 넋 놓고 읽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시군요.
비유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아. 이런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구.. 한참 부족한 치기어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thecminus님..점점 높은 +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펀더멘탈이 약한 Alt들이 대거 폭락하는 장이 올 것이라고 저 역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toctisk님 그 펀더멘탈들을 제대로 잡아보려 백서삼매경인데 당최 기술적 배경이 부족하여 긴가민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코딩과 컴에 대해 한번 배워봐라고 생각이 드는 시절이 없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크게 3가지를 봅니다. 1. 충분한 Cashflow 2. 강력한 개발자 집단 3. 넓은 community

네~ 저도 말씀하신 기준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거기다 제가 그분야를 더알면 얘들이 말하는게 되는거야마는거야 혹은 언제쯤 어느만큼 가능한거지? 라는 필드느낌의 판단도 하고싶기에..(욕심이겠지요? ^^;;) 고민이 가중되는 요즘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글 정성글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팔로우 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naanruble님 한참 부족한 실력입니다. 더 예리하고 심도있는 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대하락장이 김프가 많이 끼였었고 그게 꺼지면서 일어난 것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인것같네요.. 어렵습니다ㅜㅜ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tb님~ 100% 그 이유는 아니나, 그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는 주요 인자이기에 신호등 처럼 불이 깜박깜박 들어오면 주의를 해야 하는듯도 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ㅠㅠ 어찌해야하나 걱정이네여 ㅎㅎㅎ

안녕하세요 yyromkim님. 아직 한참 모자릅니다.. 음.. 마켓타이밍은 너무나 힘이드는 요소이지요.. 분할하여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려갈 땐 프리미엄만 늘어나면서 버티고, 올라갈 땐 프리미엄 더 끼면서 올라가고...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가장 최근의 모습이 딱 그러합니다. 슬슬 김프 요정의 시간도 정점을 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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