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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에서의 정체성. 작가라는 이름.

in #kr-writing6 years ago

케콘님 >ㅁ< 사실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없다 한들 '아직' 없는 것 뿐이지.. 남이 걸린 암보다 내가 걸린 감기가 더 아프다고.. 제 사연이 저에게나 특별하지, 남들에게는 그냥 "아, 그래~" 하고 말 일인지도 몰라요. 공개를 한들 제 표현, 능력의 한계로 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되어 버릴까봐 두려운 것도 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콘님의 무한한 응원에 힘입어 자꾸 "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슬금슬금 해보게 돼요. 케콘님의 감이 좋기만을 바랄 뿐 ㅎㅎㅎ 우선은 스팀잇에서나 잘해야겠죠. 다들 너무나 좋은 말씀들만 해주시니 그것도 걱정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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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만 해주는 환경이야말로 가장 꿈을 꾸기 좋은 환경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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