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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셀프보팅과 커뮤니티의 자정능력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가끔 진짜 말도 안되는 글이 보팅을 많이 받고 댓글을 많이 받을때 좀 새로 시작한 뉴비로서는 박탈감이 들기도 할때가 있을때도 있어요.. 몇시간 정성들여 쓴글이 남들에겐 보여지지도 않고.. 그냥 사라지게 될때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으니까요..그냥 자기들끼리의 커뮤니티라는 생각도 들면서..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살짝 의아함이 더 많은건 사실이네요..

제 블로그만 보더라도 몇시간동안 정리하고 쓴 글들은 보팅이 얼마 없고,
제 사진이나 그냥 멋진풍경사진같은거... 20분 내외로 사진작업하고 올린것들이 관심을 더 끌죠..
그럴때면 뭣하러 글작업 하고 있나 생각도 들고...
셀카나 이쁘게 찍어서 올리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도 해요..후훗...

답답하죠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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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들여야 되는 것 같아요. 배아픔을 이길 내면의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투자도 고려해봐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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