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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인연일까?

in #kr-writing6 years ago (edited)

지금이든 나중사람이든 인연은 인연일텐데,,,
시간은 가고 낡고 무뎌지고 해서 또는 무심한 인연에 마음을 닫을때쯤 새로운 인연이 진정한 인연으로 다가오는게 아닐까 싶다.
뭐가 옳은지 뭐가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알길이 없어 어떤이는 그대로, 어떤이는 새로운 인연을 향해 가는것이 아닐까 싶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여러모로 후유증을 상처를 남길 것 같다.
어려운 문제다. 참 아픈 문제일꺼다.

생각나는 대로 적다보니 문체가 너무 가벼워졌어요. 죄송합니다~
너무 간만에 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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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타임 노 씨~~~^^

'아픈 문제'라는 말이 와 닿네요.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아픔'은 동반할 것 같아요.ㅠㅠ

전 가벼운 문체가 좋습니다~~ 글이 짧아지잖아요~~ 언제든 환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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