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백일장 참여] 깊은 기억속의 첫사랑

in #kr-writing7 years ago

와 정말 고등학생때로 되돌아간 그런 느낌을 받네요.. 엄청나게 잘쓰시는데 왜그리 걱정하셨나요! 작문이 수준급에 이르르면 이렇게 사람을 타임워프 시켜주던데, 이미 그런 경지이십니다 ㅎㅎ

한편의 풋풋한 첫사랑 영화같습니다. 영화 건축학 개론 처럼요 ㅎㅎ 남자들은 첫사랑만큼은 평생을 간직하다고 간다죠. 그게 건축학 개론 흥행의 비결이기도 했구요. 물론 애인이나 아내분들은 열이쫌 받겠지만...

절절한 첫사랑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ㅎㅎ 역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따뜻한 글이 나온다는걸 체감하고 갑니다~

Sort:  

아 marginshort님 또 지나친 과찬이십니다. 와이프 보기전에 다른 포스팅으로 메꾸라이 해야겠습니다. 좌불안석 입니다. 그래도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 입니다합. ㅎㅎ

정말 진심입니다 ! ^^ 예전에 건축학 개론이 개봉했을때 여자친구와 보러갔었는데 다보고 눈이 그렁그렁해져있으니 "왜 첫사랑 생각나?" 하고 뭐라하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애인의 첫사랑이 질투나고 싫으니 이해는 갔습니다..ㅋㅋ 부지런히 포스팅을 해서 밀어내시긴 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

저야말로 항상 좋은 포스팅으로 제가 가보지못한곳, 하지못했던 생각과 경험을 들려주시니 매번 감사드립니다 ^^

네 ㅎㅎ 좋은 말씀 해 주시니 감사히 들을께요. 오늘부터 밀어내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2
JST 0.026
BTC 56095.11
ETH 2533.38
USDT 1.00
SBD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