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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앉을 때 일어날 때 걸어갈 때

in #kr-writing6 years ago

십년 뒤에 보면 오글거릴지는 모르겠지만
십년 뒤에 볼 사람은 나밖에 없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ㅋㅋㅋ
안그런가요? 누가 나의 십년 전 기록을 들춰볼까요?
ㅎㅎㅎ
(만약 그렇다면 잘 살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뭔가 대단한 사람일테니까요.)

매 순간 거짓없이 그냥 살면 되는 거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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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렇죠? 십년후에도 남을 만한 글을 쓴다면 부끄러울 이유가 없고, 그렇지 못하면 부끄럽지만 남이 찾아 볼일 없을 테니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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