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봄을알리는 시작

영국의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을 소개하려 합니다.

영국의 브랜트 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전거 업체로, 젊은층 보다는 노인들이 많이 타는 자전거 입니다.

2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는 길가에 자물쇠도 채우지 않은체 방치되는 자전거가 많다고 하네요.

최근 2~3년 사이에 우리나라에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미 한간에만 나가봐도 10대중 3대 정도가 브롬톤이라고 할수 있네요..

색상은 다양하게 있으며 자신에게 맞게끔 튜닝을 할수 있고, 추가 악세사리로 가방, 안장 , 기타 부속품들이 엄청나게 존재하고 있어 완벽하게 똑같은 튜닝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얼마전 구매한 로우라카 색상에 제 브롬톤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제 막 뜯은 따끈따끈한 제 브롬톤 입니다.

안장을 가죽으로 변경하여 장착 중입니다.

핸들도 P 바라 고 해서 높게 올라와 있는데요, 기존 사이클처럼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탈수 있어요.

완전히 폴딩을 하면 아래처럼 작아집니다. 집안에서 보관하기도 좋고 차에 실을수도 있습니다.

가방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 한강을 자유롭게 다니며, 자전거 캠핑을 하려 합니다.

종종 브롬핑(브롬톤 캠핑)을 즐기는 글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