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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에 '先生'으로 모시고 싶었던 분이 계신지요..

한터의 이름을 지어주신 바로 그 은사님이시군요. 소철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조금은 짐작이 되네요. 인생에 있어 평생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만나기도 힘든데, 소철님은 정말 복이 많으신 분 같아요. 아무쪼록 가시는 길 서운치 않으시게 많은 제자들이 함께 보내드렸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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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happyworkingmom
내일 가시는 길 끝까지 함께하려 합니다.
제게 해주셨던 선생님의 그 마음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지금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이 이것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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