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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 벚꽃을 기다리며(Cherry blossom)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 나가고는 싶고, 나가기는 힘들어 꿩 대신 닭으로 동네에서 꽃구경을 했습니다. 특정지역 벚꽃만 예쁜 줄 알았더니 동네가 더 예쁜 날도 있더군요. 올해는 진해, 경주 등 고생길에도 두어번 가보려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으니 하는 말인데 당시의 즐거움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져도 그 때의 고생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