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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누군가의 첫 번째 생일을 다녀와서

in #kr-writing7 years ago

돌잔치, 저도 결혼전엔 아예 관심이 없었습니다ㅋㅋㅋ점점 양극화 되고 있어요. 불필요한 행사라 생각하는 사람은 가까운 친척만 불러서 집에서 상 차려서 사진만 찍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직장동료, 친구까지 불러서 돌잔치 전문 뷔페식당에서 결혼식 치르듯이 하고요. 저는 본성이 '애매한' 사람이라 저 둘의 딱 중간쯤, 한정식집에서 친척 10여분 모시고 행사진행자 겸 사진사 불러서 했습니다.
양말신기.. 첨엔 누워서 꼬물거리기만 하던 애가 점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는 게 신기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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