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생각하는 삶] 우리 <교육시스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큰애는 25살, 작은애는 22살 둘다 성인이 되었죠.
저는 아이들 하고싶은거 위주로 해 주었어요.
공부도 잘 하지 못하구요~ 남들보다 특별하지 않지만 신체건강한
성인으로 본인들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현재 둘다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과도 본인들이 가고싶은곳 선택해서 다니고 있구요~
대학생활 잘 하고 있어요.
저희부부는 공부보다는 인성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며 키웠습니다.
인간의 기본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아무리 똑똑하고 잘살면 뭐합니까?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못하면 인간이 아닌것을~
사람사는건 크게 다른건 없어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남과 비교하는 삶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잘 먹고 즐겁게 살자^^
멋지세요.. 제가 아들하게 항상하는 얘기인데요.
먼저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요.
다행이 아이들이 정이 많고 착합니다. 나쁜일 할 줄 모르고요
ㅋ 부모님인 제 생각인가요~~
공부는 안시키는데 책읽는건 많이 강조합니다.
시간날대마다 책을 사서 보내주죠. 그런대 안읽더라구요.
읽고 싶은날이 있겠죠.
님은 노래하는 자유로움이 자식교육에서도 있으신거 같네요.
인정이 중요하다. 극 동의합니다.
오늘 댓글은 @autokjk70님포함
3분다 너무 따뜻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