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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부끄러움

in #kr-writing7 years ago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장애란 남의 일이 아니죠. 부모님들도 아프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동정이 아니라, 배려와 함께 살자는 의식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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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 이셨군요 ^^ 특수교사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가끔은 동정이라고 사람들이 주지만, 받는사람은 불편해 한 광경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끔은 동정보다는 말씀하신대로 배려와 함께 살자는 의식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다는 말씀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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