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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가주 거주기 #8
이사하고 처음 아내가 아래층 아주머니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반갑게 hi 했더니 첫마디가, "너 아들 둘이냐?" 였대요. 그래서 "아니 딸 하나인데" 했더니 "근데 왜이렇게 시끄럽냐"... 이게 첫 만남 TT
이사하고 처음 아내가 아래층 아주머니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반갑게 hi 했더니 첫마디가, "너 아들 둘이냐?" 였대요. 그래서 "아니 딸 하나인데" 했더니 "근데 왜이렇게 시끄럽냐"... 이게 첫 만남 TT
헐~인심 야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