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아빠의 슬픈(?) 베트남 여행기 3
아빠의 슬픈(?) 베트남 여행기 1
https://steemit.com/kr-travel/@realin/travel-1
아빠의 슬픈(?) 베트남 여행기 2
https://steemit.com/kr-travel/@realin/travel-2
여행기 제목이 “아빠의 슬픈(?) 베트남 여행기인 이유는 이번 여행이 가족을 집에 두고 혼자 와서 슬픈(?)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
Day 2
베트남에서의 첫날은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기가 좋았는데 이튿날은 흐렸다. 흐린 날씨에도 열심히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베트남 사람들.
첫 번째 코스는 바나힐이었다. 바나힐은 여행 전부터 스티밋을 통해서 참 예쁘다고 익히 들었기 때문에 사진 찍을 생각에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ㅠ_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비는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지만 안개가 자욱했다. 가시거리가 10미터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약 10분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어느 정도 올라서니 케이블카 주변이 온통 안개여서 바깥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바나힐에는 예쁜 유럽식 마을도 있지만 롯데월드 같은 놀이동산도 있다. 날씨 좋을 때 애들과 함께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애들 열심히 키워서 다시 와봐야겠다.
바나힐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점심을 먹었다. 한식 반, 현지식 반이 있는 뷔페였다.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보통 동남아시아 국가의 음식은 향이 강했었는데 한국 패키지 여행에 맞춰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의 향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는 없었다
지금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다음 편부터는 한국에서 알차게 작성하겠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Cheer Up!
무사히 여행끝나셨군요 조심히 귀국하세요 ㅎ
네 감사합니다 ^^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ㅎㅎㅎ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짱짱맨 늘 감사합니다 ^^
바나힐은 꼭 가야할 다낭의 관광지죠.
날씨가 조금 도와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쉬움과 후련함이 함께 한 여행이셨네요.
암튼 웰컴 투 코리아입니다.ㅋㅋ
여행 통틀어서 바나힐이 가장 아쉽습니다 ㅠ_ㅠ 정말 아쉬움이 많지만 또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래 작업을 포스팅 하는 뉴비입니다^^
우연히 들르게 됐습니다 ㅎㅎ
여유가 되신다면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이드 여행은 뷔페를 많이
가는군요. 귀국 축하드려용. 이제 한국에서 쓰신 글 찬찬히 보면 되겠네요 ^^
아무래도 뷔페가 불만이 덜 나올만한 식당이라 그런가봐요 ^^
네 한국에서 글 열심히 쓰고 보고 잇습니다. 살룬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