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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밤의 도시 [몬테네그로, 부드바(Budva, Montenegro)] 타마라 가족과 카약킹 + 인생 피자를 만나다

in #kr-travel7 years ago

몬테네그로는 유로를 써서 좀 관광화 된 물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크로아티아에 비하면 좀 저렴한 편입니다.

저렴한 호스텔은 1박에 7유로도 찾을 수 있고,
피자가 1조각에 2유로였어요.
교통비는 다 히치하이킹 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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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확실히 서유럽보다 물가는 저렴하지만
또 엄청나게 저렴하진 않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곧 가보고 싶네요 :))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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