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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나의 지난 여행 이야기(일본 오사카&교토) 2

in #kr-travel7 years ago

정말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말이 안통하면 해결 방법이 안나오는 곳이 바로 일본이지요. ㅎㅎ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조차 일본어가 아니었던 저는 그저 철저한 준비만이 살길이랍니다. (미리 시뮬레이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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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닥 준비릉 철저히 하지 않고 무작정 가서 헤매는 스타일이에요 ㅋ 다행히 친구가 좀 준비를 해서 ㅎㅎㅎ 저땐 말이 안통해서 답이 없었는데 다행히 간단한 한자를 쓰면 통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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