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의 미국여행기 # 7. 뮤지컬 위키드 로터리 도전! m&m과 '허쉬초콜릿'스토어, 타임스퀘어 광장 그리고 할랄가이즈!

in #kr-travel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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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보입니다!!!

오늘은 THE MET을 방문한 것으로 끝났던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그날 오후 들렀던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 그리고 그곳을 가며 들른 곳들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1. 위키드 로터리, 'm&m' 과 '허쉬초콜릿'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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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 을 나선 후, 저희는 뮤지컬 티켓 로터리에 도전하러 갔습니다.

이것 저것 보고싶은게 많았는데, 저희가 고른 것은 바로 '위키드!!'

사실 저는 위키드를 한 번 도 본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마녀 입장의 오즈의 마법사라니!!! 라고 관심은 있었는데... 어허허허

로터리는 뮤지컬이 시작하기 전에, 뮤지컬 상영관에서 하는

공짜 티켓 추첨입니다.

처음에 로터리를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만 해도

'당첨되지 않으면, 뮤지컬을 보지 않겠다!!!' 고 마음 먹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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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서 기다리는 분께서 주신 종이를 적어 내고 밖에서 추첨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여기 저기 주저 앉아있는 사람들?! 네... 모두가 경쟁자 입니다. 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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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기다리며 주변을 구경하니, 돈 많은 분들이 참 많더군요...

비싼 차를 구경하며 오오... 갖고싶지는 않지만 부럽다... 생각하고 있는데

안에서 추첨하시는 분들이 나오고, 이름을 부르고...

끝까지 기다렸지만 꽝이었습니다... 어흐흑 ㅠ

마지막 보너스 1사람을 더 추첨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1명에 2인티켓이라, 쿠나 저 중 한 명만 당첨되도 되었는데 결과는 꽝...

저희는 '정말로' 뮤지컬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ㅎㅎㅎ

딴에는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할거... 비싸...'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맨하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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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로터리를 처참하게 실패하고,

타임스퀘어 광장을 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길에 발견한 m&m 스토어!!!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체이 'm&m 스토어가 어쨰서 인기가 많은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캐릭터가 엄청 귀여운 것도 아니고,

뭔가 특별난게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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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면 가지고 싶습니다 어허허허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동전지갑도 런던 m&m 스토어에서 산건데...

'이게 뭐라고? 어째서 이런 캐릭터가?!' 지만 보면 갖고싶은 이유는

아마도 '희소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에 한 5군데 정도

밖에 없는 스토어가 아니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다는 그 레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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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각종 장난감과 아이템만 인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병에 담아둔 초코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어허허허

근데 저런걸 사면, 먹나요?! 그냥 장식인가요?!

초콜릿도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평생 보관할 수 는 없을텐데...

다른 분들은 이걸 '어떻게 접근'하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ㅎ

저는... 음... 반은 먹고 남겨둬야지 하고 다 먹어버렸는데... 어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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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바깥에는 '킹콩 m&m'이 있습니다 ㅋㅋㅋ

참 맨하탄은 여기저기 소재가 된게 많아서, 이것저것 응용할

아이템도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보이시나요?! 킹콩m&m 바로 옆에 있는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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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허쉬 초콜릿' 스토어 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뭐가 참 덕지덕지 하게 간판을 붙여놨네요 ㅎㅎㅎ

사실 허쉬에 가면 꼭 사고싶었던 아이템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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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겁니다!!!

엄청나게 큰 허쉬 초콜릿!!!

이걸 살까 말까 하다가... 너무 크고, 다 먹을수도 없고,

또 애초에 기념품이니까, 이걸 먹는것도 아까운데,

그렇다고 안녹게 잘 보관해서 한국에 가져갈 수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사진만 하나 남기고 안샀습니다... 어허허허

여행갈때는 꼭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치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서,

먹고 싶은거나 하고싶은걸 봐도 '음... 돈이 많이들고 번거롭고 시간도

드니까, 나중에 다시 해봐야지...' 하는 마음인데,

사실 그렇지가 않잖아요 ㅎㅎㅎ

뭐, 물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시 갈 수 있는거긴 하지만,

그 마음 먹기가, 비용도 그렇고...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돈이면 '다른 가봐야 할 곳'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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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 '보관'도 좋고 '상하지도'않고, '가져가기도'좋은 이 '코코아'를

사려고 '오오오!!! 값도 싸!!!' 하며 집어들었는데,

'Unsweetened'라고 써있는걸 보고... 살포시~ 내려놨습니다 어허허허

저것은 즉, '먹으면 쥬금' 이라는 뜻 아닌가요?! 어허허허허


2. 타임스퀘어 광장과 디즈니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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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초코샵에서 아무런 수확도 없이 (아! m&m에서는 저 '자유의 m&m'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허허허 뉴욕은 역시 '자유의 여신상' 인데... 못봤어요 여행때 ㅠ)

나오고 나서 타임스퀘어 쪽으로 걸었습니다.

아아... 이 많은 닝겐이라니... 정말 당시 여행중 '최고로 많은'사람들을 본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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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에 다가가자 발견한 TKTS 의 예매판 입니다.

놓친 로터리에 미련이 남아서... 여기서라도 싼 표가 있으면

하나 볼까... 쿠랑 상의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사실 비용이야 그렇다 쳐도, 저희가 일정을 빼곡히 잡아놓기도 했고,

숙소도 Queens 쪽이라서 보고 돌아가는 시간도 그렇고...

그리고 사실 저는 뮤지컬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물론 우리쿠는 아쉬웠겠지만... 참 미안한 마음입니다 어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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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통 많이 나오는 타임스퀘어 사진의 각도죠?! ㅎㅎㅎ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한가운데서 식사하는 쇼프로 같은걸 찍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그게 뭐라고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어허허허

이렇게 많은 사람과 먼지 속에서 먹는 밥이 잘 넘어갈지, 건강에는

나쁘지 않을지 걱정되었습니다 어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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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빨간색 '스탠드?!' 에 올라 앉아서 좌우를 바라보니

왼쪽을 봐도 전광판, 오른쪽을 봐도 전광판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살짝 '양키 센스'라는걸 느낀게,

여행중에 본 관광지들을 보면, 이 네온과 불빛이 참 엄청 번쩍거려요!!!

'번화하다'는 말이 곧 '불빛이 번쩍댄다'는 말과 동의어 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번쩍거리것에 대한 어떤 로망? 이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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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 보이는 맥도날드에 들러서, 화장실도 갈겸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 먹었습니다.

미국여행에서 정말 괴로웠던건 '화장실' 인데요,

맥도날드를 보면 꼭꼭 화장실에 들렀어요... 어째서 여기저기 화장실을 만들어 두지

않는건지... 어허허허

아무것도 안사고 화장실만 쓰기 미안해서 먹은 아이스크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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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51 달러... 대략 17백원 정도... 어허허허

아이스크림 콘 하나에 17백원이라니요... 그래도 확실히 농밀한 지방이 섞인

'훨씬 고소한' 맛에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아... 얘들이 이런걸 맨날 먹어서 살이 찌는구나... 우리도 이런 지방이 찐득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을 수 있어야 할텐데... 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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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핥으면서, 근처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 들렀습니다.

아... 디즈니스토어는 참 음... 뭐랄까... 좋으면서도 애매한...

분명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들도 많은데, 뭔가 내가 어디 있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이런걸 사가야하나... 분명 갖고싶긴 한데, 이게 과연 필요한 물건일까?!

하는 '내적 고민'이 너무 많은 곳이라서 ㅎㅎㅎ

참 묘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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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자유의 여신상의 도시... 답게!!!

텀블러에도 '자유의 미키'가 있고, 인형도 있고, 쪼그만 '쯔무쯔무' 인형도

자유의 미키였습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우리도 곧 보러간다 자유의 여신상!!!' 하고 들떠 있었는데...

저의 불찰로 못보게 될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어흐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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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는 이 자유의 미키 액자를 샀었는데요,

이걸 계산하는데, 계산대에 있는 누나가

'여기에 사진을 넣을거냐?! 여기에 사진을 #@#%@^@#^@#% hahahah~'

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알아듣지를 못해서 애매한 웃음만 지었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예전에 파리 루브르에 갔을때, 어떤 동양인이 엄청 유창한

프랑스어로 인포 직원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보여서,

'그래도 영어는 조금은 하니까...' 하고 나도 저렇게 멋있게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흠...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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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누나는 이 사진속에 있습니다 ㅎㅎㅎ)


3. HOPE 와 LOVE 조형물, '할랄가이즈'에서의 야식, 그리고 '타겟'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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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토어에서 나와, 퀸즈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호프'와 '러브' 조형물을

보러 들렀습니다.

밤이 어두워서인지 사진이 좀 흔들렸어요... 어허허허 (낮에도 맨날 흔들립니다 ㅎㅎㅎ)

사실 호프나 러브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사진에서 하도 많이 보기도 했고, 실제 봐도

'우와~ 이게 바로 사진에서 보던 그거야~ 사진이랑 참 똑같네?! 찰칵찰칵 이제 가자~'

하고 끝나는 관광지?! 이지만, 저희가 여기를 굳이 들른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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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두 동상 사이 쯤에 (아! 두 조형물은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ㅎㅎㅎ)

'할랄가이즈'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태원이나 이런데 들어온 할랄가이즈의 원조가 바로 여기라고 알고있는데요,

저는 이런거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좀 '매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저희 뒤에 계시던 이집트 부부 분들이

'이게 할랄가이즈냐?! '하고 저에게 물어보시는데 대답하고 나니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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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가이즈는 이런 '펼쳐놓은 케밥?!' 같은 느낌( '플레터'라고 하나...)의 음식이 유명한데요,

현장에서 먹을때는 저 '흰 소스'와 '빨간소스(매운맛)'을 짜서 넣을 수 있지만,

포장해서 갈때는 미리 포장된 소스를 받아와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참 좋아하는데, 저 빨간 소스는 정말... '아무맛 없이 매운' 맛이라

입이 타들어갈 것 같은데다가 엄청나게 맵더라구요 어허허허

어떤 동양분이 주문할때 저 매운 소스를 잔뜩 받아가셨는데, 그걸 어찌 다 넣어 먹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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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가이즈를 먹고 포장도 해서, 퀸즈로 돌아왔습니다.

퀸즈에 도착해서는 숙소근처에 있는 '타겟(Target)' 매장에 다녀왔는데요,

마침 당시가 할로윈 기간이라서인지, 저런 호박맛? 과 호박그림이 그려진 과자가

잔뜩이더라구요... 이것저것 사고싶은것도 많고 구경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이미 매장이 닫을 시간도 가까웠고, 저걸 다 사서는 먹지도 이동하기도 힘들어서

한국에 기념품?! 으로 가져갈 만한 과자 몇 가지와(근데 전부 한국에서 이미 팔고 있었다는건 함정...)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탄산음료들을 샀습니다 ㅎㅎㅎ

산 물건들을 조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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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꼭 사야하는 저의 사랑 벤&제리... 한국에도 이거 파는데가 있나요?!

이게 진짜 맛있는데... 제생각에는 이게 들어오면 일단 베스킨 매출은 최소 30프로는

추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맛도 참 다양하고, 맛도 있고...

아...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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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렴한 커피... 3봉지를 사면 봉지당 6달러래요!!!

한국에서는 스벅원두를 훨씬 비싼 값으로 파는걸로 알고있는데,

확실히 이런건 원산지? 가 싸긴 싼가봅니다.

맛도 고를 수 있고, 갈려있는지, 원두 그대로인지도 선택할 수 있고,

구매당시에는 '역시 소비가 많으면 물건도 다양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한국도 커피 소비량이 만만치 않은데... 아마 다들 카페에서만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수입업자들 마진이 장난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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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호기심에 사본 '게토레이 프로틴 쉐이크' 입니다.

저는 게토레이 = 이온음료 라고 생각해서,

'도대체 이온음료에 어떻게 단백질이...?!' 라고 생각했는데...

네... 그냥 우리가 먹는 '단백질쉐이크'가 담겨있습니다. 이온음료와는 1도 상관없어요 ㅋㅋㅋ

이런 식으로 마트에서도 단백질을 파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는데,

이건 한국에서 팔아도 잘 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단백질 파우더 드시는 분들 엄청나게 많잖아요!!!

이거는 함량은 잘 몰라도, 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운동하는 분들은 참 편리할텐데... 저라도 수입해와야 겠습니다 어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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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탄산음료!!!

한가지 인상적이었던게, 음료들이 전부 '2L' 들이에요...!!!

싸고 많이주는 탄산음료... 우리도 이렇게 대용량으로 더 저렴하게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들 이외에도 잔뜩 사서...

손바닥이 찢어질 정도로 잔뜩 사들고 돌아왔습니다만, 그때는 스팀을 안했던터라... 어허허

사진이... 없네요... ㅠ

퀸즈에있는 타겟에서 느낀건,

'역시 차이나타운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친절하다!' 였습니다.

은근하게 느껴지는 묘한 '막대함'을 맨하탄에서는 자주 경험했었는데,

차이나타운에서는 참 생긋생긋 웃고 친절하더군요.

이민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사는 이유를 조금 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참 길죠?! 어허허허

다음번에는 모마 미술관과 하이라인 파크 등에 다녀온 후기가 담긴 포스팅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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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travel and amazing landscapes.... thanks for sharing this pics <3 @cubo

Hahaha Thank you for visiting~:D

저도 몇년전 뉴욕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할랄가이즈 아주 맛있었습니다. 매운 소스를 좀 많이 넣었던 기억이 ㅜㅜ. 올랜도의 플로리다 몰에도 m&m store가 있답니다. 저도 포스팅 해봐야 겠네요. cubo 님 이 글, 링크걸겠습니다.

아아 올랜도에 계시는군요!!! 사실 동부여행 대신에 올랜도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를 가고
크루즈를 타고 바하마를 다녀올 계획을 세웠었어요 ㅎㅎㅎ 거기에 살고계시다니... 지상낙원이라는 소문을
많이들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ㅎ

지상낙원까진 아니구요 ㅎㅎ 그냥 살기에 좀 널널한 것 같아요. 여름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좋구요, 아님 겨울이 환상이죠~

사진들이 멋집니다 !!
미국갔을 때 m&m매장을 못간게 아쉬워지는 밤이네요... 미키마우스 텀블러가탐나구요 ㅎㅎ
담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큐보님 :)

감사합니다!!! 런던에서 처음 m&m 매장을 갔을때 '대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자꾸만 물욕이 들끓는걸 발견하고 스스로가 웃기다고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미키 텀블러는 저도 당시에는 캐리어에 공간이없다고 안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아쉽더라구요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뉴욕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면서 여행 뽐뿌가 막막 오는 글이었습니다ㅎㅎㅎ 저도 m&m 여긴 왜 이렇게 핫한 관광지일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는 뉴욕 여행 목적 중 하나가 미술관 투어였는데.. 다음 포스팅이 기대됩니다>_ <

하하하 저도 그 생각을 많이 했어요 ㅎㅎㅎ
미술관... 미술관쪽 충실히 써보겠습니다!!! ㅎㅎㅎ
사실 제가 미술쪽에 지식이 없어서 '우왕~ 유명한거다 유명한거!!!' 이러다가,
나중에는 쿠를 잃어버리고는 울며 헤매버려서... 어허허허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우와 엄청난 여행기네요!!
한참 읽고 갑니다! 1파운드 허쉬..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저걸 두 개 사서 하나는 한 번에 다 먹어보고 하나는 집에 가져갈까 생각했는데
고민끝에 '우왕~ 이걸 실물로 봤다' 하는 사진만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ㅎ

위키드가 오즈의 마법사를 마녀의 입장에서 본 뮤지컬이였다는걸 이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ㅎㅎㅎㅎ 그런데 추첨으로 뮤지컬을 공짜로도 볼수 있다니 엄청 좋은데요?? 마치 투표로 돈을벌수있는 스팀잇 같달까..... (막갖다붙이기 ㅋㅋㅋㅋㅋ) 여튼 @cubo님 글을 보고있으니 미국여행을 더더더가고싶어지네요^^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아기자기한 기념품까지........ 병에든 저 m&m 초콜렛 이쁘기도하고 왠지 더 맛있어보이기도하고...ㅎㅎㅎㅎ 미키 액자도 엄청 탐나요!! ㅎㅎ

네 저도 공짜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ㅠ
미국 정말 재밌었어요!!! 요번에 roychoi 님 가신거 보니까 저도 또 가고싶던데...
디즈니샵이랑 m&m은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휴가 내서 한번 꼭!!! 다녀오세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정말 ㅎㅎㅎ

지나가면서 랜덤 로터리식으로 뽑기를 해서 6사람에게 티켓을 무료로 줍니다 (그것도 좋은 자리) . 지난번 보니 @patriotic님은 당첨이 되셨다는! ㅎㅎ

미국 한번도 못가봤는데, 휴가를 길게 가게되면 꼭꼭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사진 보니까 더 가고싶어지네여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뉴욕은 볼거 먹을거 가볼곳이 너무나도 많고,
특별히 뭐를 하지 않아도, 조금만 이동했을때도 풍경이 너무나도
확확 변해서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길게도 말고 딱 3달 정도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스팀이 흥해서...이걸로 수익이 많으면
당장에 미국에 가서 한동안 살다오고 싶습니다 ㅎㅎㅎ

쿠보님 요번것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위크드 한국에서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옥주현이 주인공 역)! 사이다 정말 저렴하죠.. 물이 너무 비싼게 흠인것 같습니다ㅠㅠ

아하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지역 숙소에는 다 정수기가 있었는데, 뉴욕숙소에만 정수기가 없더라구요.
프론트에 물 없냐? 고 물어보니 '옷장 아래에 있잖아?' 라길래 '으음? 거기는 냉장고만 있는데...'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냉장고에 든 물을 마시라고... 어허허 이거 돈 내는거냐고 얼마냐고 물으니 'x리~' 라길래
오오 프리이~? 하니 'three~'라고하더라구요ㅎㅎㅎ 다른 음료수는 다 2달러였는데... 물이 참 비쌉니다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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