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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 말만 자전거도로지.. 자전거 탈만한곳이 없더라구요.. 공원도 사람 많으면 기어가야 하고 참.

자랑스러움에 한표 던집니다.
시원스럽게 쏟아 내셨네요. ㅎㅎㅎㅎ

아주 쉬웠했습니다. 요 근래 몇 년을 합쳐서 그렇게 욕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질러줘야 시원한 맛이나죠 .

자전거 도로에 대한 문화가 아직은 아쉽습니다.

자전거우선도로를 갓길정도로 생각하는사람이많습니다 ㅠㅠ

그러게요. 조금만 양보하면 좋을텐데요. ㅠㅠ

안녕하세요 Sochul님의 리스팀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최근 한국에서도 자전도도로가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흐미~~
버스기사분들도 힘드시고 노고를 잘 알지만 그래도 위험한 운전은
삼가해야 한다는 부분에는 동의하는 바 입니다. 승객의 생명을
담보로 그리 하시면 아니되는 것이죠.. 양보문화가 빨리 정착되길
바래봅니다. 팔로우 하고 종종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보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아 네 맞습니다. 양보라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런 문화가 정착 된다면
누구나 좀 더 신경을 쓰게 될 것 같네요. 팔로우 감사드립니다.
종종 기회되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가끔타는 자전거지만
저도 목숨을 걸고 탔었던 기억이 납니다.

말뿐만인 자전거도로..
더 강력한 라이더에 대한 보호정책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십장생 버스의 횡포가 더 컸던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목숨의 위협이 느껴져서 결국 법을 위반하여 인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안전한 도로게 됐으면 좋겠씁니다.

정책을 실현했으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살펴보아야하지만 달성에만 관심을 두니, 사회곳곳에 저런일 투성이인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뭔가 꾸준히 하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서도 차량은 자전거를 보호해야 하는 법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지낸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는 것일 수 도 있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얼마 떨어져서 추월하라고 돼 있었던 거 같은데..

법이야 어떻게 됐든 자전거 우선 도로에서 저런일이 있으니 정말 무서우셨겠습니다. 운전자 개개인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좀 홍보를 하고 계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차원의 홍보를 통해 인식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전문용어 사용하셨네요~^^ 더운여름에 시원한거 마신듯 하네요 ㅎㅎ

쉬원해지셨다니 감격스럽네요. technical term 좀 썼습니다. ㅎㅎㅎ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구함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만들기만 하고 이름만 붙이고 말 작정이면
그것도 이용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할 일이 아니었지요.
용기있는 행동에 저도 시원합니다.

그렇지요. 끝까지 완수해 나가는게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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