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room(하늘) 뉴비로써 느끼는 스팀잇?? 시작과 고난 그리고 지금...

in #kr-think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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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assroom(하늘)입니다!!

https://steemit.com/kr/@jungs/1-classroom-wjsdudcks16
@jungs님이 기획하신 뉴비 지원프로젝트
뉴비분들은 잊지 말고 지원하세요!!

1회차에 당첨이 되었지만 한참 지각을하고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게됬습니다..
우선 뉴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jungs
뉴비지원프로젝트를 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는 인사와 함께 제가 느낀 스팀잇을 써내려가봅니다.

시작과 고난 그리고 지금...

스팀잇 시작

스팀잇.. 이곳은 많은 분들이 코인 투자를 하시며 알게되는곳 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에 야간의 편의점 일을 하던중 애드센스에 대해 검색해보다 우연히 @venti님의 유튜브 동영상을 접했고 그때 당시 벤티님이 정말 밝게 스팀잇 세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 하루 하루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그 당시 왜 이리도 행복해 보이시지?? 싶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동영상으로 말씀해주시는 스팀잇의 좋은 말들이 와닿지 않았으며 단지 보상이주어진다는 말에 미소를 띄웠고, 오직 한가지의 목적만을 갖고 스팀잇에 첫 발을 내디뎠던 것 같습니다.
가입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10달러 , 100 ,200달러가 찍혀있는 포스팅들, 눈은 휘둥그레해 지고 입가에 미소를 띄었습니다. 보팅을 많이받아야지 하며 욕심내고 한없이 남을 부러워하기만 했던 시작이였습니다.
그런상태에서 포스팅을 써내려가고 앉아있으니... 단연컨대 좋은 댓글과 평가를
받을리가 전무했지요... 내글에 찍히는 0.03 , 0.3 달러들
입가에 미소는 잃어버렸고 고갈난 컨텐츠들... 글을 쓰기 지루하고 귀찮아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도 응원을 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스팀잇의
큰 장점들을 볼 수 있는 혜안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참 어리석었습니다 한없이 부끄러운 시작이였습니다.

스팀잇에서 느낀 고난

스팀잇에선 코인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와 연관이 되있는 컨텐츠이다보니 당연한 것일 수 있고 주류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겠지요.. 처음 저는 가상화폐에 관심과 지식이 정말 없었고, 어렵고 당혹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분들의 포스팅과 따르는 팔로워 분들의 대화내용은 나보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느껴지며 상대적으로 이렇게 민감하게 움직이시는걸 보니, 내가 지금 껏 나태하게 살았구나라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환경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른것이기에 나보다 뛰어나고 대단하다 느끼기보단 그분들의 글을통해 어깨너머에서 공부하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작성해보자란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분들과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해봅니다ㅎ ㅎ"

지금의 스팀잇

지금은 해외의 주부이자 예술가님이신분의 1호 팬이 되었고
중년의 포토그래퍼님을 댓글과 보팅으로 응원해드릴 수 있고
어릴적 제 꿈이였던 수학선생님,현직 수학선생님 직업을 가지신분과 안부를 여쭤볼 수 있으며
의사님 이신분 과도 일상을 소통을 합니다!!

미술에 조예가 없던 저에게 예술이 주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신 @lanaboe

자신의 여가시간을 포기해가시며 이벤트를 통해 자신을 재능 기부를 실천해주신
뭉개뭉개한 웰시코기 대문을 만들어주신 @zoethehedgehog

봉사와 나눔은 돈많은 유명인사나 재벌들만 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분들의 전유물로 여겼습니다.. 현실에서의 돈과 얽힌 삶은 녹녹치 않기에..
스팀잇 세상에서 베품을 하는 지혜는 모두에게 있었고 그 나눔을 선사하시는 분들에게 스티밋 사람들은열광했습니다!! 이 보다 따듯한 커뮤니티는 없다라고 느꼇습니다.
스팀잇을 하시다보면 모두들 느끼시는 부분이라고 생각듭니다. "서로의 교류!!"

봉사와 나눔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분들의 전유물로 여겼습니다. 현실에서의 돈과 얽힌 삶은 녹녹치 않기에...
그생각을 가진 저는 @smartcome님의 글들을 읽곤 머리를 망치로 한대 때려맞은 것 같았습니다.
자기의 개개인 위치에 맞게 가까운 이들에게 봉사를 실천한것만으로 규모의 크고작음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스마트컴님보면 정말 행복해보이십니다.
행복의 크기가 얼마인지 느껴보지못했던 저로썬 상상도 못하겠지만...
자주 글들을 보다보니 마음속 한켠에 나도 한번 내능력이 되는 한에서 도움을 드려보고싶단
작은 불씨가 타오르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제 전공인 틀니분야를 활용해서 어르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보려 합니다.

마치며...

그 외에도 많은 스티미언 분들의 글을 통해 성숙해지는 저 자신을 느끼게 됬습니다...

스팀잇은 제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곳입니다..

물질적인 것을 위해 발디딘 스팀잇에서... 돈주고도 배우지 못할 인생의 큰 교훈을 받았습니다.

대가없는 선행과 보팅을 받았고 영향력이 없는 신입인 저에게도 대가없는 혜택들을 주셨습니다
다양한 장소,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허물없이 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는 @jungs님 뉴비를 위한 이벤트를 통해 지금 이순간에도 도움을 받고 있네요...

더욱 성숙해진 @classroom(하늘)이 되어 베푸는 행복을 느껴보는 스티미언이 되고 싶은것이
목표가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제 미래의 스팀잇은 어떨지 너무 기대가됩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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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신 글을 보면서 웃음이 지어집니다 !!

너무 제 개인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쓴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ㅜ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하며 느낀 감정을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읽은내내 기분이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5일차 접어드는 저의 기분과 비교하며 공감할 수 있었어요.
스팀잇을 하며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다양한사람과 소통인것 같아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일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것. 이보다 기쁜일이 있을까요? ㅎㅎ

하는 일에 응원도 해주시고 다양하게 소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한 스팀잇 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글에서 정성이느껴져서 끝까지 집중해서 읽게되네요!
저두 많은생각이듭니다!! 좋은글 기대할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yaaa님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베푸는 스티미언... 마지막 말 인상깊었습니다. 아직 보팅해도 파워가 부족하지만 응원하는 의미로 보팅해봅니다.^^

@sobuilding10 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상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뉴비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려구요ㅎㅎ
보팅을 못해드리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보팅을 남발하다 보니 30프로대가 되어버려서..흑흑
자주 소통해요!! 회복하면 꼭 보팅해드릴게요!!

헛 티모캣님 본문글에서 "의사님과도 일상을 소통을 합니다!!" 이부분 티모캣님과의
소통했던 기억을 적은 것이였어요 !!
외과의사님이신것으로 잘못 알고있었네요. 본문 내용 수정했습니다ㅜ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헛헛 그게 저였다니ㅎㅎㅎㅎㅎ 외과 선생님도 계셔서 헷갈리셨나봐요ㅎㅎㅎㅎ

외과에 종사하시는 분의 글을 접한적이 있어 혼동했었나 봅니다... ㅜㅜ

너무 영광이에요. 예술에 대한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었다니 ... ㅜㅜ classroom 님의 진심이 드러나는 글을 읽으면서 저는 오늘 또 배우게 되네요:) 베푸는 행복을 느끼는 스티미언이 되고싶은것이 목표라고 하셨는데 이미 도달중이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라나보님 아름다운 그림들 언제나 제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스팀 같이 만들어봐요~~:D

너무 좋습니다 ~.~ jihyun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림 그리기가 재밌어서 저에게는 여가시간이었어용!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D

조이님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이쁜 그림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클래스룸님 환영해요. 지금 힘든 기간일거에요. 여길 지나가시면 푸른 초원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처음엔 돈을 따라 이 문에 들어섭니다. 그,리고 돈은 지겹게 적게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죠. 그러다가 사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님처럼....! 님이 사람을 사랑하고 그들로부터 사랑받을 때...
풍요는 저절로 따르기 시작하죠.
그땐 오직 감사할 따름...

슬슬 감사한 분들이 하나둘 머리에 저장이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푸른 초원을 사랑하는 감사한 분들과 제가 이끌어주는 후배님들과 풍요를 나누고 감사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네요 뉴비 스팀잇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타타님^^

저를 언급해주셨군요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작더라도 따듯한 나눔 하시는 모습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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