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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문제 해결법 (결정을 내릴지 못할때)
그리마님이 실상 정답을 알려주시네요.
우리는 대부분 결정을 내려놓고 생각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린 결정이 최선이었나를 고민해보는거죠.
문제 풀어놓고 검산하듯 말이죠.
하지만 이것이 한계가 있는게
내가 100% 확신했던 답은.. 검산역시 나의 풀이 방식이 맞다는 곳에서 출발하니
다시 해봐도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지를 못하게 되어버리는..
아마도..내 자신을 믿기 때문이겠죠.
실상 이러한 때가 나의 결정에 대해 더 검사해봐야 하는 경우인데 말이죠.
제게도 종종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정답은 "너 하고 싶은대로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소철님도 원하시는 방향의 하루이시길!! ^0^
암요~
나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인생이죠^^
그런 의미로 길마님의 멋진 선택이 빛을 발하는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