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표현: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지나간 일) + 미파대문업댓!!

in #kr-series6 years ago (edited)

연재대회기간 중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네요.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란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마침 추신수 선수의 연속 출루 기록(on-base streak record)도 52게임에서 끝이 나버렸네요. 아마 추신수 선수도 오늘 게임을 아쉬워하겠죠ㅠㅠ 한편으론 홀가분할테고요.

그래서 준비한 표현입니다. 무려 기존에 배웠던 표현들을 예문 속에서 복습할 수도 있는~~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지나간 일

오늘의 영어 표현: behind one's back (~몰래)

  • You went behind my back. 넌 나 몰래 그랬었잖아. (뭘 했었는지는 context상에서)
  • It’s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다 지나간 일이잖아. (독한놈 아직도 기억하네)
  • Really? Let's meet under the bridge. 그러니까 다리 밑에서 만나자. 3초준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럴때 Let's take this outside.를 많이 써요. 밖으로 나가자. 요게 바로 "옥상으로 따다와. 띱때기들아." 느낌인거죵

오늘의 영어표현: put ~ out of one's mind

  • I can’t take him out of my mind. 그이 생각을 떨쳐낼 수 가 없네
  • It’s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다 지난 일이잖아. (제발 좀 잊어.)

오늘의 영어 표현: should/shouldn't have pp

  • I shouldn’t have done it.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 It’s water under the bridge. 이미 다 지난 일이잖아. (앞으로 잘하면 되지)

이야 예전에 배웠던 표현을 예문으로 써주는 센스~~ 링크도 걸어두었답니다.

이야~~~ 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mipha님 대문입니다.

이거 평화로워보이지만 첫번째 예문같은 상황인가요? 다리 밑으로 던져버릴기세?ㅋ

그런데 보통 한국말로 ‘이미 엎질러진 물’이란 표현을 떠올리실텐데요. 이게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있다는 거 아시죠? 바로 cry over spilled milk인데요. 두 표현의 미묘한 뉘앙스(nuance)차이 설명 들어갑니다~~~~

쓰다보니 내일할께요ㅋㅋㅋ

카페베네~~~

연재 대회 마치면 좀 쉬고 싶은데 계속 쉬어버릴까봐. 그리고 길어지면 묘하게 싫어하시더라고요. 쓰는 저도 힘들고. 그리고 미파대문도 제작해서 넣으려고요~ 잠깐 기달려봐용~~ 어디 못 도망가게 잘 감시하시고용.

물흐르는 대문 업댓됐으니 눈깔하나 감시 대문은 무서워서 뺐어용ㅠㅠ

englishstudy.jpg

이 글은 @joceo00님의 천하제일연재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재대회가 끝나도 지금처럼 자주 하진 못하겠지만 영어 표현 종종 올릴께요. 연재종료공지 올라오면 후기글도 쓸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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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복습까지~~~ 완전 좋아요 👏🏼👏🏼👏🏼

헤헤 감사합니당~~

연재대회기간동안 꾸준히 글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회가 끝나도 계속 포스팅이어가요!!

감사합니당~~ 저도 그럴께요!!

검정색 사진 무떠워여ㅠㅠ

저도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키위파이님 대문으로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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