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 쓰기 #34] "우리와 나와 그대의 나무" / 이경원
사막의 모래처럼
산자락에 나무가 있겠지수북한 머리숱에서
한 가닥 뽑아기타가 되어
우리를 흥겹게 해주오바이올린이 되어
나를 울려주오연필이 되어
나의 삶을 그려주오종이가 되어
그대 곁으로 보낼
편지가 되어주오우리와 나와 그대의 나무 / 이경원
사막의 모래처럼
산자락에 나무가 있겠지수북한 머리숱에서
한 가닥 뽑아기타가 되어
우리를 흥겹게 해주오바이올린이 되어
나를 울려주오연필이 되어
나의 삶을 그려주오종이가 되어
그대 곁으로 보낼
편지가 되어주오우리와 나와 그대의 나무 / 이경원
꾸욱.들렸다가요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잘 읽었어요 :)
그대 곁으로 갈 수 있겠죠 ..
감사합니다 🙂
05/03 댓글로 포스팅 홍보하고 보팅받기 프로젝트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잘 읽고 가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