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 쓰기 #11] "이름"
나의 이름이 불릴 때면
이름이 불리우는 곳을 찾아본다
흠칫 반응한다는 말이다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들어도
나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매일 아침 내 말을 듣지도 않던 몸이 이럴 때만 빨라진다한 이름도 벅찬데 이제 네 이름마저 명단에 넣었나보다
네 이름이 불리우면 또 다시 그 근원지를 찾느라 바쁘다
네 이름이 내 이름이 되어버렸다이름 / 이경원
나의 이름이 불릴 때면
이름이 불리우는 곳을 찾아본다
흠칫 반응한다는 말이다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들어도
나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매일 아침 내 말을 듣지도 않던 몸이 이럴 때만 빨라진다한 이름도 벅찬데 이제 네 이름마저 명단에 넣었나보다
네 이름이 불리우면 또 다시 그 근원지를 찾느라 바쁘다
네 이름이 내 이름이 되어버렸다이름 /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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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dias
안녕하세요 ^^ 술덕후라고 합니다. ㅎㅎ
현재 스팀잇에서 흑백사진 챌린지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하루 1장의 흑백사진과 1명의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7일동안
총 7장의 흑백사진과 7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오늘 @johnyi님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흑백사진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해주시겠어요?
https://steemit.com/sevendaybnwchallenge/@sooldukhu/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7
재미있는 챌린지네요 근데 제가 한동안은 시만 올리게 될꺼 같아서요 다음 기회에 슬쩍 참여해볼께요
지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넵 ㅎㅎ 감사합니다
...my account was hacked last night and the bot created a phishing site link here in the comments from my account ... the link is now removed... Today I got my account back.. sorry about that :( :( :( thanks. please help me to regain my reputation and funds that is stolen by hackers please give your support 🙏🏻🙏🏻
https://steemit.com/steemit/@prashant/i-just-recovered-my-stolen-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