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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사육 욕구

in #kr-philosophy7 years ago (edited)

보통 피-사육의 장점을 인지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깊이 있는 성찰이 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육처'와 '왕'을 찾는 경우는 많이 못 본거 같아요. 결국 그런 높은 성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왕의 무능을 견디지 못하거나 반대로 왕이 두 손 들게 되더라고요. 사실 그 피-사육의 장점을 알기에 왕이 될 '숙명'을 거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덧, 김리님~ 이벤트 후원금과 지지 감사합니다!!!
너무 신나서 그 어렵다는 '김리님 글에 짤방 붙이기'를 감히 실행하겠습니다!ㅋㅋㅋ
WVcqL07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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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짤방 붙이기가 왜 어렵습니까. 자유롭게 달아서 댓글창이 길어보이게 해주세요.

본 게시물은 글/그림 콜라보 이벤트 참가작입니다.
이미 보팅된 게시물이라서 댓글에 보팅됩니다.

소요님이 전혀 의도하신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킴밀님의 저 덧글 이후에 이런 차분한 덧글이 이어지니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소요님 진짜 이러기에요ㅋㅋㅋㅋㅋ진지하게 말씀하셔서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씐나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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