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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꿈꾸는 이들은 피터팬이 아니다.

in #kr-philosophy6 years ago

저도 피터?(가칭)인데

행복한 현실의 희생하며 좇을 가치가 있는 꿈은 없다며 꿈을 내려놓는다

에 해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통을 하다보면 욕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지요. 즉, 꿈을 내려놓은 순간 다시 꿈은 모락모락 올라오지요. 어찌보면 욕심은 꿈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욕심이 탐욕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

ps. 소통이라는 것이 꿈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이라면 꿈이랄 것도 없겠지만 현실과 꿈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경계인에게는 욕심과 탐욕의 경계선에서 균형이 무너지곤하지요. 그래서 꿈이 잊혀지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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