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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린 왜 자기 글이 이렇게 맘에 안 들고, 남의 글은 잘 쓴 것 같고 그럴까요?

제 생각에 저는 객관성을 얻고 싶어 서론을 장황하게 시작한 후, 배가 고파서 점점 힘이 빠지고, 결국 비약으로 빈약하게 글을 맺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문에 링크한 철학이야기는 스팀잇에 가입하기 전부터 쓰던 글이었고 며칠씩 투자해서 비교적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제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글이 구리다니요...

배가 고파서라니 왠지 배고픈 소크라테스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저처럼 이해가 느린 사람을 위해서는 1 ㅡ 1.5 ㅡ 2라고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1 ㅡ 2로 바로 넘어가면 따라가기 힘들 때도 있어서요. :) (저만 그런가요? -_-)

쓰던 걸 멈춰놓고 배를 채우신 후 다시 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배고프면 힘들어요. ㅠ.ㅠ

문제가 많죠. 1에서 2가 아니라 8,9로 휙휙 뛰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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