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완]무섭고, 무서운 세상 5. 결자해지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philosophy • 7 years ago 이전 글 요약이 있어서 기겁하기는 커녕, 훨씬 더 좋았습니다. 물론 전 이전 글을 다 읽었지만 다시 한번 복습하는 의미로요. ^^ 점점 @kmlee님의 글이 잘 읽힙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드디어 세뇌가...
세뇌가 된 건가요? ㅎㅎ 제가 @kmlee님의 글쓰기 방식에 적응 완료한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에는 영어글만 주로 읽었고, 우리말 글은 거의 읽지 못했거든요. 읽더라도 그냥 페북 스타일의 쉬운 글이었지,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이어지는 글은 읽지 못했습니다. 제게 적응 기간이 필요했던 거 같습니다. @kmlee님 글이 점점 잘 읽히고 재미있어 지네요. ^^
분명 이러한 작용의 연장선이 세뇌죠. 재밌다, 이해하기 쉬웠다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