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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사육 욕구

in #kr-philosophy6 years ago
  1. 제목만 보고 소설이 돌아온 줄 알고 기뻤음.
  2. 중간쯤에 가서야 피-사육에서의 피가 blood가 아니라는 걸 알았음.
  3. 피-사육의 자유는 달콤함.
  4. 김리님이 꼭 왕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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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도 좋은 주인을 만났다면 재밌는 소설로 살아가고 있을텐데요. 주인을 잘못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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