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qrwerq, photo] 오리

in #kr-pet6 years ago

“애초에 정을 붙이지 않는 편이 ...... “ 정이 무척 많으시고 따뜻한 분인 것같습니다. 순간 가슴이 애리네요. 저는 거의 채식을 하지만, 너무 틀에 얽매이지 않으려 합니다. 자연스러운 최선이라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

Sort:  

정을 줄 때는 참 좋지만, 결국 헤어짐을 통해 정을 억지로 떼어야할 떄가 저로서는 참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가급적 정을 붙이지 않으려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각자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준이 있으면,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원칙은 '불필요한 욕구나 욕망은 굳이 채우지 않는다'라서, 가만히 놓아두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더 큰 희생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먹는 것에도 그러한 것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2
TRX 0.12
JST 0.029
BTC 66524.25
ETH 3616.53
USDT 1.00
SBD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