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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8>
에휴 이 랏소베어의 단편소설이 그렇게 시작되었군요. 가장 소설적인 부분이었으면 하는 부분은 자살시도네요. 물론 지금의 상황들도 그렇지만요..
처음 소설을 읽을때 비행기표를 사는 과정에 묘사된 코인도 소설에 왠 코인? 정말 디테일한 표현이네~ 역시 스팀잇작가시군 했지만.. 읽을 수록 현재와 맞닿아 지는 부분들이 더욱 무겁고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누군가로 인한 변화와 파국에 원망도 분노도 가득할거 같아요. 겪지 못한 고통을 감히 표현할 순 없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