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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루덴스의 그림책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in #kr-pen7 years ago

화는 에너지였군요. 좋은 쪽으로 쓸 수 있는 것을 우리가 표현을 잘못하여 상대방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도 상처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나름 마음의 여유가 깃들어 화를 바로바로 내지는 않게 되었는데 '나는 이래 이래서 화가 났어. 너를 아끼기 때문에 말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얘기해도 '아 됐고.' 하거나 '안물안궁'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화가 두배로 치민다는^^ 그나저나 엄마코끼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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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됐고', '안물안궁'에 등장하는 인물은 누구신지요??
가까운 사이에 화가 났다는 것은 서운하다는 뜻일 경우가 많은데..

그나 저나 '안물안궁'은 누구일까???

메가님 이벤트를 오늘 따라합니다. 1일 1추천 ㅍㅎㅎ

<사랑하는 사람이 화가 났을 때> -https://steemit.com/kr/@ludens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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