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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할 수 없는 것들
@kimthewriter 님 :-) 그때의 경험이 지금 나에게 어떻게 읽히는가가 중요하다.. 과거의 흔적을 보면 다만 그리워하거나 후회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 패러다임에 지진이 나는 것 같네요. 과거에 쓴 글도 결국엔 계속 숨쉴 수 있게 되는거군요. @kinthewriter 님이 하신 저 말씀에 꽂혀 지금 열심히 제 마음대로 해석중입니다 ㅋㅋㅋ 리스팀 열개도 기억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