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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
우와 흥미진진합니다. 영화처럼 몰입력 있게 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군요. 센스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원래 다들 잘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우와 흥미진진합니다. 영화처럼 몰입력 있게 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군요. 센스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원래 다들 잘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지금도 물론 멀었지만 그 당시에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꾸역꾸역 연습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보면 저런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후배들에게 조언(이라 쓰고 꼰대질이라 읽는...)을 줄 위치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토시님 도 그림이라는 필살기가 있으시잖아요 ㅎㅎ 저는 누가 그림 그려보라 그러면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