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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

in #kr-pen6 years ago

지금도 물론 멀었지만 그 당시에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꾸역꾸역 연습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보면 저런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후배들에게 조언(이라 쓰고 꼰대질이라 읽는...)을 줄 위치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토시님 도 그림이라는 필살기가 있으시잖아요 ㅎㅎ 저는 누가 그림 그려보라 그러면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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