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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루덴스의 그림책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in #kr-pen7 years ago (edited)

화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물건을 망가뜨리는 것은 나쁘지만 마냥 말로만 표현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화가 난 것도 소통의 정도를 맞추는 거라..참 어렵더라구요.
저는 주로 화가 나면 화가 난 상황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편인데 그랬더니 꼬맹이의 반응이 이렇더라구요. "엄마 기분이 나빠요? " 이렇게요. 하하하....사실 기분이 나쁜건 맞죠. 근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반대로 동생은 감정적인 사람에 속하는데 오히려 화가 나면 감정 표현을 격하게 하는게 맞다고 제 꼬맹이한테 알려주더라구요. 으...나 화났어. 이렇게 표현하라고..
참 어려워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화가 나는 건 당연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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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질문이 있어요.

주로 화가나면 화가난 상황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편

일때 예를 들어서 " " 로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루덴스님의 댓글 요청을 받아 적다보니 내용이 길어저 포스팅을 했어요.
육아. 대충 숙제로 아이와 밀당
https://steemit.com/kr/@ohnamu/3aewdf

쓰고 나니 저 쪼잔하고 유치해요. 제가 기억하는 얘기이니 더 과하게 집요하게 얘기했겠지만 전 기억이 안나는 걸로~~ 휘리릭.

네 읽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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