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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의 인상들 - 단골이 되고 싶은 가게를 나열한다

in #kr-pen6 years ago

저는 맨 처음 astier de villatte 그릇을 보고는 너무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 요새는 그 시골 전원틱한 디자인이 예뻐보이더라구요 ㅠㅠ 가격압박만 없으면 쓸어오고 싶은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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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백화점에서 아스티에 드 빌라트 그릇을 구경하면서 가격을 확인했는데 차라리 그 때 파리에서 작은 걸 하나라도 사올 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프리미엄이 많이 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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