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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육아 뒤에 <...>에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담겨 있겠죠...

어렵죵...
저두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아이키우고 할 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 그림책상담 수업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 울어도 괜찮다고 엄마먼저 챙기라고 제 편들어줬을 때 찔끔찔끔 눈물..

맞아요. 아인 좀 울어도 되요.
엄마도 울어도 되고.

엄마는 댓글 다느라 웃고 있는데 아기 눈에선 눈물ㅇ ㅣ...

ㅇㅎㅎㅎㅎㅎ
같은 상황!


알고보니 저는 백점 엄마였네요(으쓱)

아이의 눈은 항상 촉촉
엄마의 입꼬리는 항상 업업!

...
다 같은 맘이라 생각들어요.
치열해서 아름다운...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걍 치열한.. ㅎㅎㅎ

...

<걍>치열에 격하게 공감...

하지만 아름다움으로 예쁘게 포장해 봅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녀석은 걍치열이란 ㄴ ㅕ석이지만..(왠지 이름 같네요.. 걍치열.)

포장하자니....
뭔가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포장질 버렸다가 슬쩍 주어 다시 포장 중~
난 아름답게 육아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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