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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루덴스의 그림책 - '화가 난다'는 감정 다스리기

in #kr-pen7 years ago

자주 화가 나는 엄마인 제가 읽어야할 책 같습니다. ㅎㅎ
애들 책 보면서 제가 많이 반성해요.
요즘은 책을 잘 안 읽어주고 1호에게 미룬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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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엄마가 행복해야지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들었습니다.
힘드시지만 간간히 휴식하고 힐링하면서 아름다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해용~ 아름다운 육아...

아름다운 육아 뒤에 <...>에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담겨 있겠죠...

어렵죵...
저두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아이키우고 할 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 그림책상담 수업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 울어도 괜찮다고 엄마먼저 챙기라고 제 편들어줬을 때 찔끔찔끔 눈물..

맞아요. 아인 좀 울어도 되요.
엄마도 울어도 되고.

엄마는 댓글 다느라 웃고 있는데 아기 눈에선 눈물ㅇ ㅣ...

ㅇㅎㅎㅎㅎㅎ
같은 상황!


알고보니 저는 백점 엄마였네요(으쓱)

아이의 눈은 항상 촉촉
엄마의 입꼬리는 항상 업업!

...
다 같은 맘이라 생각들어요.
치열해서 아름다운...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걍 치열한.. ㅎㅎㅎ

...

<걍>치열에 격하게 공감...

하지만 아름다움으로 예쁘게 포장해 봅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녀석은 걍치열이란 ㄴ ㅕ석이지만..(왠지 이름 같네요.. 걍치열.)

포장하자니....
뭔가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포장질 버렸다가 슬쩍 주어 다시 포장 중~
난 아름답게 육아중이야~~~~

저는 행복하긴 한데 애는 울리며 혼자 행복왔숑~ 하면서 입 꼬리 올리고 댓글 달고 있어서 과연 아이들이 행복할지 의문이긴 하지만..

댓글달ㄱ ㅣ는 계속되어야만 한ㄷ ㅏ... 쭈욱...

당신의 포스팅에.. 건ㅂ ㅐ를...

찬... 찬...찬...
건 ㅂ ㅐ 는

끝나지 않는다.

<찬 찬 찬>..

루덴스님의 연배가 드러나는...

아얏...

에브리바디~

찬..찬.. 찬..

오남매의 엄마시고 간호사로 워킹맘이시니 얼마나 바쁘실지.. 자주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땐 커피로 정맥 주사를..

행복왔숑

ㅋㅋㅋ 커피 마시면 아이들이 하원할때 춤추며 맞이 한답니다...
요즘은 휴직중이라 아직 할만합니당.

역쉬..
카페인의 효과는 찬양할만 합니다..

저도 정맥에 놓아버리겠습니다..

We Love Mix Coffee...
(한봉지는 2프로 부족해서 두봉지씩 뜯곤 하는..)

ㅋㅋ 저도 방금 두봉 홀랑 털어놓고 빨래와 청소중이네요.

두봉이 진리입니다..

결코 부인할수없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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