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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7>

in #kr-pen6 years ago

댓글 감사합니다. 공모전은 끝났는데... 남자와 여자의 이전 스토리를 풀어낼 지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래 둘은 자타가 공인하던 지독하게 유별난 천생연분 커플이었습니다. 서로가 세상에서 대화가 가장 잘 통하는 상대였죠. 몇 회인지 잊었는데 남자가 들어오려 했던 이유가 부부 상담을 받기 위해서였죠. 그러나 그것도 입국 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입국 시도에서부터 그는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회를 올릴지 말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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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올려주셔야죠! 이렇게 넘어가시면 다들 김작가님을 찾아내려고 혈안이 될텐데요!!!

혹시나 하고 검사해 봤더니 2500자가 넘는군요 ㅠㅠ 그래서 공모전은 땡입니다
이전의 스토리를 잘 모르다보니 제가 오버를 했군요. 남자가 멘붕에 빠진것도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ㅠㅠ
저는 읽을때 그 상담은 남자의 일방적인 정신과 상담인줄로만 알았어요(이렇게 한번에 읽지 못하고 폰으로 몇번씩 나눠 읽으면서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다는 일인 인증 ㅠㅠ)

아닙니다. 이야기가 워낙 많아서 저도 헷갈리는걸요.

생존을 위한 단계...
다음 회 올려주세요 ^^

어떻게든 풀어내놓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다음이 궁금하다는 속물적인 저의 마음도 한 몫하는 생각이겠지만, 풀어내놓았으면 합니다. 생존을 위한 단계... 어떻게든 풀어내주세요....ㅠㅠ

이야기가 잘 팔리면 소설가로선 더없이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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