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단편]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 <7>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thewriter (60)in #kr-pen • 7 years ago 미세 먼지가 싫습니다.
그 미세먼지도 그리운 요즘입니다... 지금 그에게는 어머니 말고는 없군요... 그가 흘려보냈던 지난 시절 동안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사랑하고, 열심히 그들을 대하던 모습은 있을진데 왜 그는 그렇게 버려졌을까요...
저도 싫습니다. 근데 오늘 이곳 왜이리 조용한가요^^
내일이 휴일이라 다들 어디 가셨나요.ㅋㅋ
이미 늦은 시간 ㅋ 여기는 1:19분입니다.
아하!! 한국은 아니시군요. 1시간 차이가 나는게.ㅋㅋ
마스크는 어떤 종류를 사야 할까요? 5월말에 잠깐 귀국할 예정이라...
이정도 되면 미세먼지 걱정없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덜고 일상 생활은 불가능하고...
아이쿠 .. 시선강탈하겠습니다. ㅋㅋ 근데 이러다간 정말 모두 저걸 쓰고 다닐지도..ㅜㅠ모르겠어요.
이 소설은 처음부터 주인공 호흡 따라가면서 읽는 것이 힘들어서 진짜 숨이 막혀오는 기분이 들었는데, 지난 편에 실화를 바탕으로 함 이라고 하시고, 이야기에 김작가님 최근 일상이 점점 더 많이 묻어나고, 또 미세먼지 싫다고 하시니까 진짜 한국에 오신 건가? 하면서, 그러고 보니 처음 제목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고, 잭도 생각나고, 한참 눈만 꿈뻑거리다가 쓰는 댓글.
짹! 그리운 이름이군요...
잭은 당분간 돌아올 수 없는걸까요
상황에 따라 조기 복귀도 가능할 텐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외국에서 한국오신불들은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약국들러 미세먼지용 마스크부터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