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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의 인상들 - 단골이 되고 싶은 가게를 나열한다

in #kr-pen6 years ago

쭉 읽어내려오다가 프랑스 홍차에서 멈추게 되네요. 프랑스 홍차 너무 좋아요. 저는 마리아쥬 플레르를 맛본 후로는 쭉 그것만 마시고 있어요. 심지어는 집에서 마시는 물을 끓일 때 홍차잎을 넣어서 끓이구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홍차 종류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만약 다시 프랑스에 가게 된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홍차들을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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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 플레르를 좋아하신다면 향기로운 티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마르코폴로를 좋아해요:)

헛, 정말 반갑네요~!! 마르코폴로로 저희 집 마시는 물을 내립니다ㅎㅎㅎ

말씀하신대로 가향이 잘 된 홍차를 좋아합니다. 마르코폴로, 웨딩 임페리얼, 에로스, 오페라 처럼 달콤한 느낌의 향 계열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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